너는 융자받니? 나는 투자받아!

제2장.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와 투자유치모델

4. 외식(일식)분야

사람에 대한 관심이 투자를 부른다

오니기리와이규동 - 이명훈 회장

부(富)보다 중요한 명예를 위해 전진한다, 오니기리와이규동 (www.gyudong.com)

편의점 삼각김밥이 삼각김밥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면, 삼각김밥의 다양화와 전문화 시대를 연 것은 오니기리와이규동이다. 영양가 높고 질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수제 삼각김밥과 일본 대표 음식인 규동(일본식 쇠고기 덮밥)을 주력 메뉴로 구성해서 불황기의 저렴한 메뉴를 개발했다. 거기다 독창적인 테마카페 형 매장 인테리어를 개발함으로써 소비자와 가맹점주를 만족시키는 모델을 완성했다. 본점 직원이 직접가맹점 청소를 해주고, 매출부진 매장은 본사가 재인수해 주는 등 영세사업자인 가맹점주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는 기업이다.

 

창업 배경

창업주 이명훈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6세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파는 세일즈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세일즈맨으로 활동하는 동안 브리태니커사로부터 최고의 영업사원이 받는 ICC상(본사에서 세계 55개 나라 직원들 중 3명에게만 주는 국제 판매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탁월한 세일즈 능력을 발휘했다. 그 후 진공청소기와 정수기를 판매하는 ‘신성CNG’의 이사를 거쳐 나중에는 아예 그 회사를 인수해 대표이사가 되었다. 하지만 여러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외환위기를 비켜가지 못하고 부도를 내고 말았다. 회사를 잃고 고난을 겪던 이회장은 2003년 10월 절치부심으로 미용업계에 뛰어들어 피부관리 및 다이어트 전문점 ‘이지은 레드클럽’을 만들어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그러다 ‘이지은 레드클럽’을 매각하고 외식업으로 종목을 바꾸게 된다.

 

아이템 도출, 상품 개발 및 1호점 개설

이명훈 회장은 2008년 사업차 일본을 방문했는데, 그 때 우연히 오니기리 가게에 들르게 된다. 거기서 ‘삼각김밥과 오니기리와 규동을 묶어서 음식 브랜드를 만들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겠구나!’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이후 6개월간 메뉴 연구와 개발에 매달린 이명훈 회장은 2009년 1월, 서울 선릉역 주변에 오니기리와이규동 1호점을 개설하고 즉석에서 만든 삼각김밥과 규동을 팔기 시작했다. 점포 앞에는 사람들이 줄이 서기 시작했고, 재료가 동이 날 정도로 날개 돋친 듯 팔리기 시작했다.

 

타깃은 밥을 가볍게 예쁘게 즐기는 젊은 세대!

우리나라 음식보다 훨씬 간편하지만 일품요리 형태를 갖추고 있는 생활 속의 일식에서 방향성을 찾은 오니기리와이규동은 단순함, 편리함, 변화가능성이 브랜드의 핵심이다. 형태는 삼각김밥과 덮밥이지만 속에 넣는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한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젊은 층의 기호를 단순에 사로잡았다.

 

끝없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 차별화 포인트

서비스업, 외식업 등 서로 다른 두 분야에서 성공을 이끈 마케팅 전문가답게 이명훈 회장은 소비자와 가맹점주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을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주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강력한 경쟁력을 이끌어냈다. ‘이지은 레드클럽’ 창업 시에는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관심은 있지만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문턱을 낮추는 전략으로 성공을 이끌었고, 오니기리와이규동에서는 일식과 한식의 장점을 교묘하게 결합시켜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가맹점주 자녀 장학금 지급, 매출부진 가맹점 지원 등 가맹점주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점이 또 다른 성공비결로 꼽힌다.

 

가맹 사업의 시작, 그리고 성장

오니기리와이규동은 가맹사업 첫해에만도 50호점을 개설했고, 3년 만에 200호점을 달성하는 한편 2013년 2월에는 250호점을 기점으로 월 순익 500만원 가맹점 1,000개 목표를 달성했다. 그 후에도 이명훈 회장은 가맹점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원가율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조리를 간편하게 함으로써 인건비를 줄이는데 주력했다. 게다가 ‘사랑의 밥차’, ‘우렁각시 클리닝’ 등 봉사활동에서부터 가맹점주들의 모임인 ‘오사마(오니기리와이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사람들 간의 어울림과 신뢰를 중요시 했다. 그래서 단 한건의 가맹점주와 본점 간의 분쟁사례가 없는 유일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최근 신사업으로 스테이크전문점 ‘리즈스테이크갤러리’를 준비하며 또 한 번의 새로운 신화를 준비하고 있다.

 

♧ 성공요인 분석 ♧

 

 

성공요인 1 : 영업맨으로서의 자질

영업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국제 판매인상 수상, 공기청소기와 정수기 판매회사 운영, 피부관리 및 다이어트 전문점 운영, 외식업체 운영 등 다양한 업종을 섭렵하며 갈고 닦은 영업인으로서의 자질과 그 자질을 경영능력으로 연결시킨 점

 

성공요인 2 : 세계를 연결하는 통찰력

한국과 일본의 시대 상황, 소비문화 특성, 제품 특성 등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어 국제무대를 대상으로 시장과 고객을 연결하는 통찰력을 발휘한 점

 

성공요인 3 : 시대를 포착하는 매의 눈

젊은 층의 소비 패턴 변화를 감지하고, 한국식 식재료와 일본식 음식문화를 결합하여 창의적인 메뉴를 개발한 점

 

성공요인 4 : 포기할 때와 집중할 때를 선택하는 감각

회사의 인수 또는 매각, 업종 전환, 신규 사업 도전 등 과감한 선택의 배짱과 감각 능력을 가진 점

 

성공요인 5 : 사람에 대한 신뢰

소비자와 가맹점주를 믿고 본사는 품질개선과 가격경쟁력 확보에 주력한 점

 

 

♧ 투자유치 모델 예시♧

 

1. 확보 가능한 지식재산권을 챙긴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이 확보 가능한 지식재산권 : 총 16개)

• 상표권 2개 : 오니규, 오니기리와이규동

• 저작권 12개 : 오니규 로고, 오니기리와이규동 로고, 메뉴 아이콘 이미지 10종

• 특허 3개 : 간편 조리방법 특허 외 2종

• 실용신안 5개 : 덮밥용 소스 외 4종

 

2. 초기 매출 실적을 계상화 한다.

1호점 개설을 통해 3개월간 1억5천만 원 매출 달성

 

3. R&D 목표를 세운다.

• 건물 2층에 공간 확보, 졸업예정자, 석사연구원 등 연구인력 4명 채용

•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 간편식 관련 지식재산권 22종을 이용한 웰빙 간편식 사업계획으로 벤처기업 확인 획득

• 지중해식 향료 첨가용 소스를 이용한 간편 메뉴 20종 개발

 

4. 구체적인 투자 유치 목표를 세운다.

• 개인투자조합을 통한 투자유치 2억 원

• 대학기술지주 투자유치 5천만 원

• 정부매칭펀드 투자유치 1억 원

 

 

♧ 오니기리와이규동에서 배울 점 3가지 ♧

 

1. 사업 아이템을 포착하는 관찰력과 시대 트렌드를 읽는 능력

2. 끊임없이 연구하고 분석하는 기업가 정신

3. 가맹점주에 대한 특별한 배려와 더불어 잘 살고자하는 따뜻한 마음

  • Facebook
  • YouTube

다모이 사업자 정보

(주)다모이 | 서울시 금천구 가마산로 96, 1417호

대표: 김진수 : 개인정보보호책임: 김진수

사업자등록번호: 356-86-01546

0507-1491-3600 :99damoi@gmail.com

Copyright © 2019 DAMOI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