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창업의 정석

3장. 업종별 준비된 창업

3.12. K 금융 및 보험업

제 10차 표준산업분류 기준 『K 금융 및 보험업』 의 산업분류체계는 다음과 같다.

관련 중장기 기본계획 소개

 

금융 및 보험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창업자라면 2018년 12월 금융위원회와 특허청이 발표한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종합대책』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특허 등 무형자산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며, 무형자산 비중이 높은 혁신기업의 경우 IP기반 자금조달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IP 금융 활성화 종합 방안을 마련학 되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향하는 준비된 창업 관점에서도 무형자산을 통한 투자유치는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본 내용은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종합대책』을 토대로 재구성한다.

 

상상력 창의성을 과학기술에 접목시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이 경제성장의 핵심요소로 대두되고 있는 추세이다. S&P 500 기업가치의 무형자산 비중이 1975년에 17%에 불과하던 것이 1995년에는 68%, 2015년의 경우 84%에 육박하고 있을 정도로 선진국에서는 기업가치 평가에 있어 무형자산의 비중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는 부동산 등 유형자산이나 신용도에 기초한 금융관행으로 여전히 기술집약형 혁신기업은 사업화 자금조달이 곤란하며, 중소기업의 금융기관 대출조건은 주로 부동산 담보 및 신용도 위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유동성 위기를 겪는 3~5년차에 기업의 IP가치를 인정받아 자금조달이 가능한 금융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임을 감안한 것이다.

 

IP금융은 IP담보, IP보증, IP투자 등으로 구분되며, 국내 IP금융시장 규모는 2013년 738억원 수준에 불과하였으나, 2014년 1,658억원, 2015년 2,009억원, 2016년 3,035억원, 2017년 3,679억원 수준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국내의 IP 가치평가 연계 금융지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종합대책에 포함된 추진 전략과 중점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지역총생산(GRDP)증가율, 취업자, 사업체 증감

 

금융 및 보험업의 지역총생산(GRDP) 은 산업평균을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연간 2~8%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극도로 편중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취업자수는 2014년부터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사업체수 또한 연평균 2~4%로 소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림 84 K 금융 및 보험업 개황 분석(GRDP, 취업자, 사업체 증감)]

※ 출처 : 「국가 통계 포털(kosis.kr)」「 ONE-STOP 산업통계 종합포털(istans.or.kr)」, 자체 편집

 

연구개발비, 시장성, 사업성, 안정성

 

금융 및 보험업의 연구개발비 투자는 2012년 50%, 2014년 200% 증가율을 보이다가 2016년도 들어 블록체인, 핀테크 등의 영향으로 1,500%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성(매출액증가율)의 경우 매년 7~14%의 증가율을 보이며 산업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증가율을 보이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사업성(매출액영업이익률)은 산업평균보다 매년 연간 2% 가까이 높은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자본 집약적 산업답게 금융업 및 보험업의 안정성(차입금의존율)은 0%로 최고의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그림 85 K 금융 및 보험업 개황 분석 종합(연구개발비, 시장성, 사업성, 안정성)]

※ 출처 : 「국가 통계 포털(kosis.kr)」「 ONE-STOP 산업통계 종합포털(istans.or.kr)」, 자체 편집

 

SWOT 분석

[그림 86 K 금융 및 보험업 창업 SWOT 분석]

※ 그림출처: 『업종별 준비된 창업』교육교재, 김진수, ㈜착한부동산연구소, 2019.02, 자체 편집

 

금융 및 보험업 창업의 강점첫째, 풍부한 자금 동원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기술창업, 기술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과 인력 등을 자금력을 바탕으로 얼마든지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느 산업에 비해 가장 강력한 동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둘째, 타 산업에 대한 지배력이 높다는 점이다. 미국 실리콘밸리, 이스라엘, 핀란드 등 기술창업 강국들은 여느 나라에 비해 금융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이처럼 금융산업이 기술 창업과 사업화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한다면 어떠한 업종과도 협력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금융 및 보험업 창업의 약점첫째,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핀테크의 확대, 블록체인 기술의 발달로 수수료 0% 시대, 이자율 0% 시대로 급격하게 바뀌어가고 있는 중이다. 수수료 무한경쟁 시대로 접어들면서 은행과 보험업의 오프라인 지점 폐쇄가 눈에 띄게 늘어났고 인력 구조조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금융 및 보험업에 준비된 창업을 하려는 경우 낮은 수수료율은 이제 더 이상 경쟁력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둘째, 타성에 젖어 있다는 점이다. 금융업에 종사한 사람들은 대체로 자금력이 풍부하다. 급여수준과 복지 면에서 타 산업에 비해 우위에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일수록 창업 시장에서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 창업가는 자기 월급을 자기가 벌어서 가져가야 하고, 수익이 없으면 급여도 가져가지 못한다. 때로는 헝그리 정신으로 버텨야 하지만 이런 경우를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의외로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금융업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풍족한 환경에서 지내온 타성에 젖은 사람들은 창업에 있어 의외의 약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금융 및 보험업 창업의 기회요인첫째, 정부의 IP(지식재산권) 금융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허청이 특허, 실용신안권, 디자인 중심에서 저작권 등을 포함하는 지식재산권으로 관리범위를 포함하면서 지식재산권 관련 IP 금융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에서 아직 활성화되지않은 IP 금융은 금융 및 보험업 창업의 새로운 기회 영역인 것이다. 둘째, 정부와 민간의 벤처투자가 확대된다는 점이다. 정부가 벤처투자를 기존의 정부기관 중심에서 벤처투자법 시행을 계기로 민간으로 대폭 이양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 엔젤, 개인투자조합, VC 등 벤처 관련 업계에서도 벤처 투자에 대한 준비 확대에 여념이 없다. 상대적으로 벤처 투자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금융 및 보험업의 경우 벤처 투자가 확대되는 시점에서 의외로 많은 창업 기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및 보험업 창업의 위협요인첫째, 핀테크, 가상화폐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약점에서도 기존의 수수료 위주의 금융사업은 더 이상 경쟁력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핀테크와 가상화폐는 기존의 금융기관의 수수료 관행을 없애기 위한 대안으로 출현하였기 때문에 차라리 금융산업의 범위를 내수 위주에서 글로벌 수준으로 확대시킨 핀테크, 가상화폐 활성화의 흐름에 올라타기를 권장하고 싶다. 둘째, 금융/보험업의 인공지능 대체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증권, 보험, 금융 등 금융업 전방위적으로 챗봇, 금융상품 추천 등의 적용이 확대됨으로 인해 금융산업의 인력 구조조정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는 비단 국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추세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에 재빨리 편승하는 것이 미래를 선점하는 자세가 아닐까 한다.

 

금융 및 보험업 준비된 창업 전략

 

금융 및 보험업의 매출액증가율은 산업평균보다 높은 편에 속하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산업 평균보다 약간 낮으며, 차입금 의존율은 0%대로 안정성이 최고 수준인 산업이다.

 

금융 및 보험업은 타 산업에 비해 시장성 확대 기회가 가장 많은 산업이다. 국내 기업들의 폐업률이 높은 것은 창업기업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도 부족이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일 정도로 기업들은 금융에 대한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을 십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금융 및 보험업 산업 내부에서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타 산업과의 합종연횡을 통해 얼마든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것이다.

 

금융 및 보험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익성이 높은 L. 부동산업, M.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J. 정보통신업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과의 협력을 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

 

금융 및 보험업의 낮은 차입금의존율은 타 산업과의 협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될 것이다. 따라서 Q. 보건업 및 사회보건업, N.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D.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등 차입금의존율이 높은 산업과의 협력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 87 K 금융 및 보험업 - 준비된 창업 전략(산업/업종간 융합)]

※ 그림출처: 『업종별 준비된 창업』교육교재, 김진수, ㈜착한부동산연구소, 2019.02, 자체 편집

  • Facebook
  • YouTube

다모이 사업자 정보

(주)다모이 | 서울시 금천구 가마산로 96, 1417호

대표: 김진수 : 개인정보보호책임: 김진수

사업자등록번호: 356-86-01546

0507-1491-3600 :99damoi@gmail.com

Copyright © 2019 DAMOI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