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창업의 정석

3장. 업종별 준비된 창업

3.20. S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제 10차 표준산업분류 기준 『S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의 산업분류체계는 다음과 같다.

관련 중장기 기본계획 소개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창업자라면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2018-2022)』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세계화 및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환경·노인복지·보육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 수요를 개척하고, 시장의 방식으로 사회문제도 해결함으로써 혁신성장과 포용성장에 선도적인 역할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 사회적 경제가 발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초기 기반이 취약한 상황임을 고려, 정부 주도의 인증 제도를 도입하고 재정·세제 등을 집중 지원하여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정부는 2007년부터 2차례의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1차: ’07~’11, 2차: ’12~’17)을 수립, 사회적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본 내용은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2018-2022)을 토대로 재구성한다.

 

2017년 기준 국내의 사회적기업 수는 1,877개, 예비사회적기업 수는 1,194개이며, 총 매출액은 약 3.5조, 기업 당 평균 매출액은 19.3억에 달한다. 유형별로는 일자리제공형(68.6%), 기타형(10.3%), 혼합형(10.0%), 사회서비스제공형(6.3%) 순이며, 연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40개)도 증가한 반면, 5천 이하 기업(61개)도 존재하는 등 쟁력있는 사회적기업도 많아지면서 사회적기업 간 격차도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 통계청의 전국사업자조사에 따르면 사회적기업의 전체 고용인원은 4.1만명,  평균 고용은 약 22명이고, 매출액 대비 고용은 1억당 2명(전체 사업체 평균 고용 5.4명, 매출액 대비 전체 사업체 1억당 0.4명)에 이르고 있다. 전체 고용인원 중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비율은 60% 수준으로, 규모는 지난 5년간 2배 이상 증가였다.

 

2017년도 기준 사회적기업 종사자들의 고용보험 가입률은 97.6% (전체기업은 89.1%), 2016년 기준 사회적기업 평균임금은 154만원, 일자리의 안정성(상용직 94.1%) 등의 이유로 종사자의 근로 만족도도 높은 편에 속한다.

 

이런 상황에서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2018-2022)의 비전은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따뜻한 성장 실현”으로 하고, 사회적기업을 통한 가치 있는 일자리 10만개 신규 창출, 사회적기업 구매 경험 비율 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분야별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지역총생산(GRDP)증가율, 취업자, 사업체 증감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의 취업자수는 2017년도까지 줄곧 하락 추세였다가 2018년들어 소폭 증가하였으며, 사업체 수 또한 2015년까지 정체되었다가 2016년 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림 118 S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개황 분석(취업자, 사업체 증감)]

※ 출처 : 「국가 통계 포털(kosis.kr)」「 ONE-STOP 산업통계 종합포털(istans.or.kr)」, 자체 편집

 

연구개발비, 시장성, 사업성, 안정성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의 연구개발비 투자는 2012년 이후 매년 4-9%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시장성(매출액증가율) 또한 산업평균의 2배에 가까운 매년 6% ~ 14%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사업성(매출액영업이익률) 또한 산업평균을 상회하며 매년 4~9% 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차입금의존율은 산업평균의 2배 수준이나 대체적으로 60%~90%의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림 119 S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개황 분석 종합(연구개발비 외)]

※ 출처 : 「국가 통계 포털(kosis.kr)」「 ONE-STOP 산업통계 종합포털(istans.or.kr)」, 자체 편집

 

SWOT 분석

[그림 120 S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창업 SWOT 분석]

※ 그림출처: 『업종별 준비된 창업』교육교재, 김진수, ㈜착한부동산연구소, 2019.02, 자체 편집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창업의 강점첫째, 협회 및 단체의 경우 관산학연 네트워크 확보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협회나 단체의 경우 정부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 출연연구소의 연구원, 대학교수, 일반 기업체 종사자 등 관산학연 회원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는 협회나 단체의 목적과 사업내용에 부합하는 한 관산학연이 연합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강력한 네크워크형 사업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기술사업화에 상당히 유리하다는 강점이 있다. 둘째, 정부 투자사업 확보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기술 사업화 과정에서 정부의 규제 회피, 차별화된 기술개발, 고객사 유치 등을 민간 기업 차원에서 단독으로 수행해 나가는 것은 여간 어려운 점이 아니다. 협회나 단체의 경우 회원사들이 상호 호혜의 원칙 하에 강점을 결합하고, 상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기업 단독으로 사업화를 하는 것보다 훨씬 성공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강점이 있다.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창업의 약점첫째, 비영리 조직이 대부분으로 자체 수익 확보에 불리하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협회나 단체는 비영리기관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관 자체의 수익을 내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협회나 단체는 회원사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둘째, 개인서비스업인 경우 영세한 경우가 많아 기업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차별화된 기술이 없이 생계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정부 정책의 지원을 받는 데도 한계가 있고, 투자유치도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독보적인 기술이 없는 한 개인서비스업은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창업의 기회요인첫째, 소셜 벤처가 확대된다는 점이다. 최근 기술보증기금에서 사회적 경제 육성의 일환으로 소셜 벤처 평가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가치와 혁신적 기술력이 필요한 소셜벤처에게 정부의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만일 공익적 가치와 혁신적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면 소셜벤처 평가를 반드시 확보할 필요가 있다. 둘째, 공유경제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제러미러프킨은 『한계비용 제로사회』에서 “소유”를 중시하는 자본주의 경제가 점차 쇠퇴하고 “접근”을 중시하는 협력적 공유경제 시대가 오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최근 에어비엔비, 타다 등 공유서비스가 확대되고, 웅진코웨이의 정수기 서비스처럼 렌탈, 정기구독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이는 기업 독자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들보다 사회적 가치, 협력적 공유를 중시하는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들에게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창업의 위협요인조직의 이익과 공익 사이에 갈등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협동조합, 협회, 단체 등 대부분의 협회와 단체들은 소속된 회원사의 이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바로 이런 점이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타다 서비스가 법적 공방 끝에 무죄로 판결받은 바 있다. 기존 산업이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신산업을 허용할 수 있는가라는 점에서 세인의 관심을 주목시킨 바 있다. 결과는 타다의 승리로 끝났지만, 기존 산업을 깡그리 무시한다면 제2, 제3의 타다 서비스는 기존 산업의 저항을 극복하지 못할 수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은 기존 산업을 송두리째 혁신하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기존 산업의 저항을 얼마나 최소화시킬 수 있는가, 기존 산업에 대한 포용, 수용성이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시키고 상호 공존할 수 있는, 상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성장 모델인 것이다.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준비된 창업 전략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의 매출액증가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산업군에 속하며, 매출액 영업이익률도 산업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차입금 의존율은 낮은 산업군에 속한다.

 

시장성 확대를 위해서는 N.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Q.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E.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재생업 등 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야 한다.

 

수익성 증대를 위해서는 M.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J. 정보통신업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과의 협력을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하거나 원가절감을 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차입금 의존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K. 금융업, M.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J. 정보통신업 등 차입금 의존도가 낮은 산업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림 121 S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 준비된 창업 전략(산업/업종간 융합)]

※ 그림출처: 『업종별 준비된 창업』교육교재, 김진수, ㈜착한부동산연구소, 2019.02, 자체 편집

  • Facebook
  • YouTube

다모이 사업자 정보

(주)다모이 | 서울시 금천구 가마산로 96, 1417호

대표: 김진수 : 개인정보보호책임: 김진수

사업자등록번호: 356-86-01546

0507-1491-3600 :99damoi@gmail.com

Copyright © 2019 DAMOI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