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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융자받니? 나는 투자받아!

제5장. 성장하는 기업을 위한 조언

1. 정부 투자사업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라.

 

정부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매년 해오고 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들어가 보면 창업교육, 시설·공간, 멘토링·컨설팅, 사업화, 정책자금, R&D, 판로·해외진출, 행사·네트워크 둥 다양한 카테고리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인포(www.bizinfo.go.kr)’라는 사이트에서도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과 관련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K-Startup과 비즈인포에서 ‘금융’ 메뉴는 융자금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이고, ‘R&D’와 ‘기술’ 메뉴는 출연금사업에 대해 안내이고, 나머지 메뉴들은 지원금 사업과 보조금 사업에 대한 안내이다. 이중 지원금 사업과 보조금 사업은 지원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여지가 높은 사업들이다. 예를 들면 인턴사원 급여를 지원한다거나, 홈페이지 구축비용을 지원한다거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들이 이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지원제도를 알고 있는 기업들이 전체의 10%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투자유치’는 주로 ‘R&D’와 ‘기술’에 관련된 출연금지원 사업이다. 출연금지원 사업은 지원금사업이나 보조금사업보다 규모가 크고 자격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기업들이 신청하지만 선정되는 기업이 많지는 않다. 그렇지만 선정만 되면 기업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므로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는 용기를 내어 적극적으로 도전할 필요가 있다.

 

정부지원사업은 매년 말 혹은 연초에 정부에서 부처별 통합 공고를 하고 있으니 반드시 참고하길 추천한다. 구글 검색창을 통해 “20XX 창업지원사업”으로 검색하면 통합공고내용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자, 그럼 2018년도를 기준으로 소상공인 여러분들, 특히 창업기업 여러분들이 도전해볼 만한 정부 출연금 지원 사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사업의 내용들을 한 번 살펴보자.

 

1) 스마트벤처 캠퍼스 :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124억 원

2)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 39세 이하 청년과 40세 이상 중·장년 간 팀을 구성한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127.8 억원

3) 창업선도대학 육성 :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895억 원

4) 창업성공패키지 : 청년창업사관학교)(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540억 원

5) 재도전 성공패키지 : 예비재창업자 및 재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150억 원

6)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 182억 원

7) 창업성장기술개발 :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 2,727억원

 

2018년도 창업지원사업의 경우 사업화 4,213.9억 원, R&D(연구개발) 2,810억 원, 창업교육 602.6억 원, 시설·보육·공간 지원 977.1억 원 등 총 7,796.3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매년 사업내용이 바뀌고 예산규모도 달라지지만 정부가 창업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막대한 투자 예산을 편성하는 데는 변함이 없다.

 

다음은 정부의 출연금 지원 사업 특징과 투자 유치 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정부 출연금 지원 사업의 특징]

1) 상반기에 집중 집행 된다

정부 투자사업의 경우 대부분 상반기에 60~70%가 집중 집행된다. 1월부터 준비하여 국회 예산이 확정되는 3월부터 집중적으로 집행되기 시작하여 6월말까지 대부분의 투자 사업이 이뤄진다. 따라서 정부 투자 유치를 받으려면 전년도 말부터 해당년도 2월까지는 준비를 마치는 것이 좋다.

2) 다양한 접근 방법이 있다

정부의 한해 연구개발(R&D) 총 예산 규모는 19조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연구개발은 대기업, 중견기업, 소기업, 대학, 출연연 등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소상공인들도 자체적인 R&D가 어렵다면 이들 관련기관 문을 두드려서 참여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현장의 소상공인들이 담당할 영역이 있을 것이다.

3) 여러 사업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통상적으로 정부 투자 사업은 신청접수에서 선정완료까지 3~4개월이 소요된다. 따라서 한 개의 프로젝트만 신청하고 기다리기보다는 몇 가지 사업에 신청하고 기다리는 것이 유리하다.

 

4) 적은 금액부터 시작하여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다

정부의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방식은 ‘성장 사다리’ 형태를 취하고 있다. 즉, 처음에는 적은 금액(3천만~1억 원)을 투자하고 성공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금액을 늘려 나가는 방식을 취한다. 따라서 처음 정부투자를 신청하는 경우 적은 금액으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큰 금액을 신청하면 투자 유치도 힘들뿐더러, 그만큼 비례해서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5) 선정되면 반드시 당초에 계획한 대로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

정부 투자예산은 선정되면 반드시 신청 시에 제출한 예산계획대로 집행해야 한다. 중간에 내용이 불합리하다고, 또는 변경 유혹을 받아 임의로 고쳤다가는 유용으로 간주되어 전체 투자금을 몰수당하는 것은 물론 이후 정부투자사업 신청 자격요건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 따라서 예산관리를 외부의 전문회사에 맡기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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