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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융자받니? 나는 투자받아!

제5장. 성장하는 기업을 위한 조언

2. 민간 투자기관을 적극적으로 두드려라.

 

정부는 새해 초에 ‘민간 벤처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창업한지 얼마 안 되는 기업에 엔젤투자를 하는 경우, 혁신 아이디어 기업에 크라우드 펀딩을 하는 경우, 우리사주·스톡옵션을 확대하는 경우 등에 대해 세제 혜택 등 각종 혜택을 준다. 그리고 일반인의 벤처투자기회 확대, 창업투자회사 설립 확대 등을 권장한다. 쉽게 말해서 민간 투자시장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소상공인들이나 중소기업인들에게는 투자 유치 기회가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어떤 형태로, 어떤 곳으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1) 크라우드 펀딩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은 투자를 원하는 기업이 온라인상에서 중개업체를 통해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사업자금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대표적인 중개업체로는 와디즈(www.wadiz.kr), 텀블벅(www.tumblbug.com),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 등이 있다. 크라우드 펀딩의 특징은 금액이 적고, 투자자와 투자대상기업(개인도 가능) 모두 크게 욕심이 없다는 것이다. 적게는 100만원을 모집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있다. 기부형이나 공익형 사업을 추진할 경우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해당 중개업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안내받을 수 있다.

 

2) 엔젤투자

개인단독 혹은 자금력이 있는 개인들이 모여서 투자클럽을 결성하여 특정 기업에 대해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책임 하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투자실적 보유 회원 1인을 포함한 5인 이상의 개인들이 모여 엔젤클럽을 결성하고, (사)한국엔젤투자협회에 등록한 다음 엔젤투자지원센터를 통해 공개적인 절차를 거쳐 투자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정부기관 등으로부터 매칭투자를 할 수도 있어 창업초기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방식이다.

(사)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엔젤투자지원센터(www.kban.or.kr)에 들어가 보면 자세한 투자유치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3) 개인투자조합

개인투자조합이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기술력이 우수한 벤처기업에 일반 투자자들이 공동의 자금을 모아 출자하고, 일정 기간 후에 수익을 배분하는 제도(일종의 사모펀드)로서 현재 약 140여개의 개인투자조합이 결성되어 활동 중에 있다. 개인투자조합은 업무집행조합원 1인을 포함한 49인 이하의 개인들이 조합을 결성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허가를 받아 활동하는 투자조합이다. 엔젤투자가 투자지원센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투자를 하는데 반해, 개인투자조합은 업무집행조합원의 주도적인 판단 하에 조합원들의 승인을 받아 독립적으로 투자의사를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벤처경영원 개인투자조합센터(www.kofund.co.kr)에 들어가면 자세한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4)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액셀러레이터 혹은 창업기획자란 ‘초기 창업자의 선발 및 투자, 창업자 전문보육 등을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서 중소기업청에 등록된 자’를 말한다. 액셀러레이터는 2016년 1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 이후 개시한 투자방식으로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 경영에 직접 개입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성공 벤처기업인들이 후배 벤처기업인들을 양성할 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장 투자를 받기 힘든 반면 가장 성공률이 높은 것도 이 방법이다.

X매쉬업, 프라이버, 스파크랩, 퓨쳐플레이, 플래텀 등 일반 액셀러레이터와 롯데액셀러레이터, 마루180, 한화드림플러스, 네이버D2 등의 기업 형 액셀러레이터가 있다.

 

 

이상 4가지 민간투자 유형을 살펴보았다. 아직은 많은 국민들이 이와 같은 민간 투자제도를 잘 모르고 있지만 정부에서도 제도 정비 등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고, 국민들의 경제의식도 높아지기 때문에 민간 투자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를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다양한 형태의 민간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교동문회를 보자. 초등, 중등, 대학, 대학원 등 다양한 형태의 동문회가 존재한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친목 도모가 목적이었다. 하지만 회비를 걷어 동문 차원의 엔젤클럽을 만들어 동문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할 수도 있다. 업종별 협회나 협동조합, 종친회 같은 곳에서도 마찬가지다. 회비를 모아 회원사, 조합원, 종친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 농어촌에서도 어르신들이 모여 지역의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민간 투자 활동이 늘어날 때 우리나라 경제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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